앨범 제작·MD 물류 효율화로 영업이익 개선… 전년 대비 실적 상승
카카오그룹 협업 확대… 엔터 IP 기반 사업 외연 확장
SM LDG, 1분기 매출 34.5% 증가로 수익성 개선 (자료 제공: SM라이프디자인그룹)
SM라이프디자인그룹이 주력 사업 효율화를 기반으로 1분기 매출과 이익의 동반 성장을 이어갔다. 앨범 제작과 굿즈 물류관리 중심의 체질 개선이 실적 개선으로 연결됐다는 평가다.
회사는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96억9천만 원, 영업이익 7억 원, 당기순이익 8억4천만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4.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2.6%, 5.6% 성장했다.
“IP 사업 효율화 + 그룹 시너지”… 실적 개선 구조
별도 기준에서는 성장 폭이 더 두드러졌다. 매출은 95억5천만 원으로 35.7%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23.8%, 22.1% 상승하며 수익성 개선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 같은 실적은 앨범 제작과 MD 굿즈 물류관리 과정에서 추진해온 원가 절감과 운영 효율화 전략의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SM엔터테인먼트 IP 기반 사업에서 제작·물류 전반의 효율을 높이면서 수익 구조를 안정화한 점이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또한 카카오그룹 내 협업 확대도 실적 개선을 뒷받침했다. SM엔터테인먼트뿐 아니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등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해 앨범 제작과 굿즈 물류관리 사업의 범위를 넓히며 추가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회사는 주주환원 정책 이행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순이익의 20%를 환원하는 중장기 정책에 따라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진행하며 투자자 신뢰 제고에도 나섰다.
2분기에는 주요 K팝 아티스트의 앨범 발매가 예정돼 있어 관련 수요가 지속될 전망이다. SM LDG는 사업 효율화와 그룹 시너지를 기반으로 상반기 수익성 개선 흐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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