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세일즈가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전면 리뉴얼하고 기존 글로벌 B2B 리드 제너레이션 서비스를 넘어 ‘AI 세일즈 에이전트(AI Sales Agent)’ 중심 기업으로 사업 방향을 재정비했다.
회사는 그동안 4억명 이상의 글로벌 비즈니스 의사결정자 데이터와 AI 기반 타깃 추천 기술을 바탕으로 B2B 잠재 고객 발굴 시장을 공략해왔다. 이번 리브랜딩은 단순 데이터 제공 단계를 넘어 잠재 고객 탐색부터 컨택, 후속 커뮤니케이션, 미팅 예약까지 영업개발(BDR) 전 과정을 AI가 자동 수행하는 구조로 사업 정체성을 확장한 것이 핵심이다.
딥세일즈, BI 전면 리뉴얼 (자료 제공: 딥세일즈)
서비스명 ‘딥세일즈’는 유지하면서 로고 심볼과 컬러 시스템 등 시각 자산 전반은 새롭게 개편했다.
새 BI는 AI 에이전트 기반 영업 자동화 방향성을 반영했다. 두 개의 노드가 연결되는 곡선형 심볼을 통해 분산된 시장 데이터를 AI가 정렬해 매출 기회로 연결하는 과정을 형상화했으며, 무한대(∞) 형태를 연상시키는 구조로 확장성과 지속성을 담아냈다.
컬러 시스템 역시 기존 블루톤 중심에서 벗어나 무채색 기반 미니멀 팔레트와 액센트 컬러를 조합한 형태로 바뀌었다. 회사 측은 데이터 검색 중심 서비스에서 자율 실행형 AI 에이전트 플랫폼으로 변화하는 방향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영업 자동화 기능 단계적 확대
딥세일즈는 리브랜딩과 함께 제품 라인업도 AI 세일즈 에이전트 중심으로 재편한다.
기존 글로벌 B2B 데이터베이스와 리드 추천 기능은 실행형 엔진으로 통합되며, 이메일 아웃리치 자동화와 콜드콜 스크립트 생성, 미팅 예약 에이전트 등 영업 자동화 기능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회사는 현재 새 AI 세일즈 에이전트 솔루션을 클로즈드 베타 형태로 운영 중이다. 김수열 줄넘기, 론드 쥬얼리, 그리디어스 등 제조 기업 100여곳이 해외 영업 현장에서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시장 확대도 추진한다. 딥세일즈는 한국 본사와 미국 델라웨어 자회사를 중심으로 글로벌 SaaS·제조·전문서비스 기업 대상 레퍼런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우 딥세일즈 디자인 리드는 “이번 BI 리뉴얼은 단순 디자인 변경이 아니라 회사 방향성을 다시 정의하는 작업”이라며 “AI 에이전트 기반 영업 환경 변화에 맞춰 브랜드 언어도 함께 전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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