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플랫폼 휘슬이 경상남도 거제시에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도입하며 여름 휴가철 관광객과 지역 주민의 운전 편의 향상에 나섰다.
휘슬은 차량 정보를 한 번 등록하면 서비스가 연동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주정차 단속 알림을 받을 수 있는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CCTV 단속 구역 내 차량 이동이 필요한 경우 운전자에게 실시간 알림을 제공해 과태료 발생 가능성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휘슬, 거제시에 주정차 단속 알림 오픈 (자료 출처: AI 생성 이미지)
거제시는 인구 약 23만 명, 자동차 등록 대수 약 11만5000대 규모의 남해안 대표 관광도시다. 해금강과 외도 보타니아, 바람의 언덕, 학동몽돌해변 등 다양한 관광 명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누적 관광객 수는 약 2128만 명에 달한다.
특히 해양 관광과 드라이브 수요가 높은 지역 특성상 여름철에는 외부 차량 유입이 크게 늘어난다. 관광지와 해안도로 주변의 주정차 수요가 증가하면서 단속 정보를 미처 확인하지 못해 과태료가 부과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여름철 관광 수요 증가에 맞춰 서비스 확대
휘슬은 이번 거제시 서비스 오픈을 통해 지역 주민뿐 아니라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낯선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정차 관련 불편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실시간 단속 알림 서비스를 통해 운전자들의 자발적인 차량 이동을 유도하고 보다 원활한 교통 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휘슬 관계자는 “거제시는 해안도로와 관광 명소가 많은 국내 대표 드라이브 여행지”라며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방문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앞으로도 지역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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