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토가 정부지원사업과 R&D 과제를 수행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연구행정 위탁관리 서비스 ‘헬로유니콘(Hello Unicorn)’의 정산 리스크 관리 체계를 고도화했다. 연구비 집행 이후 발생하는 정산 보완 요청과 증빙 누락, RCMS·IRIS 관리 부담을 줄여 수행기관의 행정 효율성을 높인다는 목표다.
정부 연구개발 과제를 수행하는 기업들은 연구비 집행 내역과 증빙자료를 RCMS 등 관련 시스템에 등록하고 정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 과정에서 증빙자료 부족이나 참여연구자 정보 오류, 인건비 계상률 누락 등으로 인해 추가 보완 요청이 발생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클로토는 실제 현장에서 연구비 집행 자체보다 정산 전 점검과 증빙자료 관리, 사용실적보고 준비 과정에서 더 큰 부담을 느끼는 기업이 많다는 점에 주목했다.
헬로유니콘은 연구과제 현황과 연구비 집행 상태, 비목별 잔액, RCMS 점검 결과, 증빙 보완 필요 항목, IRIS 참여연구자 등록 현황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클로토, Hello Unicorn으로 정부 연구비 정산 리스크 관리 고도화 (자료 제공: 클로토)
RCMS·IRIS·증빙관리 통합 지원
이번 기능 고도화를 통해 수행기업은 RCMS 상시점검 결과 확인부터 증빙서류 누락 점검, 정산 회계법인 보완 요청 이력 관리까지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주요 기능으로는 집행 건별 증빙자료 점검, 세금계산서·거래명세서·계약서·검수확인서·결과물 자료 관리, 연구비 잔액 확인, IRIS 참여연구자 등록 상태 점검, 인건비 계상률 관리, 정산 불인정 및 환수 가능성이 높은 항목 사전 분류 등이 포함된다.
특히 연구과제 담당자 변경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수인계 공백 문제를 줄이기 위해 집행 내역과 증빙자료, RCMS 및 IRIS 관리 이력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이현석 클로토 대표는 “정부지원사업은 연구비 집행 이후에도 증빙관리와 RCMS 입력, 사용실적보고, 정산 대응까지 장기간 관리가 필요하다”며 “Hello Unicorn은 기업이 정산 단계에서 문제가 발생한 뒤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수행 과정에서 위험 요소를 미리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라고 말했다.
클로토는 향후 헬로유니콘에 AI 기반 연구행정 리스크 분석 기능을 추가해 연구비 집행과 증빙관리, 정산 대응 과정의 자동화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클로토는 정부지원사업, TIPS, 연구개발 과제 수행 기업을 대상으로 연구행정과 연구비 집행, 증빙관리, 정산 대응 업무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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