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트업·투자 💰 지원사업 🚀 K-Startup 🏦 정책자금 🏛 나라장터 📰 보도자료 📋 정책뉴스
💡 스타트업·투자
“탈모 샴푸는 그만”…리필드, 매출 포기하고 ‘두피 화장품’ 승부수

“탈모 샴푸는 그만”…리필드, 매출 포기하고 ‘두피 화장품’ 승부수

리필드가 탈모 샴푸를 단종하고 세럼·앰플 중심의 '스칼프 사이언스' 브랜드로 전환을 선언했다. 회사는 샴푸의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며 특허 성분 cADPR을 기반으로 한 잔류형 두피 케어 시장 확대와 글로벌 진출에 나설 계획이다. The post “탈모 샴푸는 그만”…리필드, 매출 포기하고 ‘두피 화장품’ 승부수 appeared first on 벤처스퀘어.
#스타트업뉴스 #벤처스퀘어

탈모 관리 시장의 공식에 도전하는 브랜드가 등장했다. 탈모 샴푸 판매를 중단하고 두피에 흡수시키는 화장품 중심으로 사업 방향을 전환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단기 매출보다 제품 효능과 시장 패러다임 전환에 무게를 둔 전략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모인다.

탈모케어 브랜드 리필드를 운영하는 콘스탄트는 14일 서울 서대문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탈모 샴푸를 단종하고 ‘스칼프 사이언스(Scalp Science)’ 브랜드로 리브랜딩한다고 밝혔다.

리필드 탈모 샴푸 단종 선언 및 리브랜딩 기자간담회 전경 (사진 제공: 콘스탄트)
“씻어내는 관리에서 흡수시키는 관리로”… 특허 성분 앞세워 글로벌 공략
리필드는 탈모 샴푸의 가장 큰 한계로 ‘유효 성분의 흡수 시간’을 지목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탈모 기능성 성분이 모낭까지 충분히 전달되려면 최소 3~5분 이상 두피에 머물러야 하지만, 샴푸는 짧은 사용 시간 때문에 유효 성분이 충분히 흡수되기 어렵다. 반대로 샴푸를 오래 방치할 경우 계면활성제가 두피 장벽을 손상시켜 건조함이나 접촉성 피부염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양미경 리필드 연구소장은 “탈모 케어의 핵심은 유효 성분을 충분한 농도로 충분한 시간 동안 모낭세포까지 전달하는 것”이라며 “탈모에 좋은 성분이라면 씻어내는 샴푸보다 세럼이나 앰플처럼 두피에 남아 있는 제품이 더 적합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리필드는 샴푸 중심의 제품군을 정리하고 세럼, 앰플, 토닉 등 잔류형 두피 케어 제품을 중심으로 라인업을 재편한다.

리필드는 미국과 국내 특허를 보유한 cADPR(cyclic ADP Ribose)을 핵심 성분으로 내세우고 있다.

회사는 해당 성분이 모유두 세포 내 칼슘(Ca2+) 신호 전달을 통해 발모 촉진과 탈모 억제를 동시에 유도하도록 설계됐으며, 양미경 연구소장의 30여 년 연구와 700만 건 이상의 두피 데이터, 34건의 특허 및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개발됐다고 설명했다.

리브랜딩과 함께 두피 전용 클렌저 ‘리필드 사이토카인 cADPR 스칼프 리셋 클렌저’도 새롭게 출시했다. 설페이트와 실리콘, 색소 등 26종 알레르기 유발 성분을 제외하고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적용해 두피 자극을 최소화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하반기에는 데일리 케어를 넘어 임상 치료 단계까지 확장하는 차세대 모낭 케어 제품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약국과 피부과, 전문 클리닉 등 의료 채널 협업도 확대하고, 현재 진출한 북미와 아시아를 넘어 유럽, 중남미, 중동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정근식 콘스탄트 대표는 “탈모 샴푸는 소비자에게 가장 익숙한 카테고리지만 효과성과는 별개의 문제였다”며 “시장에 존재하는 구조적 한계를 인정하고 탈모 케어를 바라보는 관점 자체를 바꾸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소비자에게 불편한 진실을 먼저 이야기하는 브랜드가 되겠다”며 “올바른 두피 케어 루틴을 국내외 시장에 정착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The post “탈모 샴푸는 그만”…리필드, 매출 포기하고 ‘두피 화장품’ 승부수 appeared first on 벤처스퀘어.

🔗 원문 공고 바로가기

외부 기관의 공식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최신 정보는 원문을 확인하세요.

← 목록으로
🔗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