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즈가 아시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기 위해 글로벌 인재 확보에 나섰다. 일본과 중국, 대만 시장에 대한 이해를 갖춘 전문가를 채용해 해외 브랜드의 한국 진출과 국내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동시에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와디즈는 글로벌 사업을 함께 이끌 인재를 선발하는 ‘2026 대한의 외국인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채용은 한국에서 근무하면서 일본·중국·대만 시장의 언어와 문화, 소비자 특성을 깊이 이해하는 글로벌 인재를 대상으로 한다. 해외 거주나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외국어 역량과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를 갖춘 국내 인재도 지원할 수 있다.
와디즈, 일본·중국·대만 전문가 ‘대한의 외국인’ 모집 (자료 제공: 와디즈)
“언어보다 시장을 이해하는 사람 찾는다”
와디즈는 단순한 외국어 능력보다 시장과 고객에 대한 이해를 실제 사업 성과로 연결할 수 있는 역량을 핵심 평가 기준으로 제시했다. 모집 분야는 글로벌 사업 관련 직군인 ▲글로벌 PD ▲글로벌 마케팅 ▲글로벌 서비스디자인이다.
채용된 인재들은 해외 혁신 브랜드와 파트너를 발굴해 국내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현지 에이전시와 협업 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국가별 고객 반응과 이용 패턴을 분석해 제품과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전략 수립에도 참여하게 된다.
와디즈는 지난해 5월 글로벌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해외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서비스 출시 1년 만에 월간활성이용자(MAU)는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현재 전체 이용자의 약 40%가 해외에서 유입되고 있다.
회사는 일본 도쿄와 중국 선전 사무소를 거점으로 해외 혁신 브랜드를 발굴하고, 국내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와디즈 관계자는 “이번 채용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시장과 고객에 대한 이해를 실제 사업 성과로 연결할 수 있는 전문성”이라며 “해외 브랜드가 한국에서 성장하고 국내 브랜드가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는 여정을 함께 만들어갈 인재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서류 접수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와디즈 채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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