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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비사업 디지털 전환 가속…전자총회 플랫폼 경쟁 본격화

서울시 정비사업 디지털 전환 가속…전자총회 플랫폼 경쟁 본격화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전자투표·온라인총회 비용을 최대 100%까지 지원하고 전자서명동의 사업도 새롭게 도입한다. 정비사업 전 과정의 디지털 전환이 확대되면서 지난해 서울시 관련 사업의 74%를 수행한 레디포스트 '총회원스탑' 등 검증된 ... The post 서울시 정비사업 디지털 전환 가속…전자총회 플랫폼 경쟁 본격화 appeared first on 벤처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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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의 속도와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전자총회와 전자서명동의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온라인총회 비용을 최대 100%까지 지원하고 전자서명동의 사업도 새롭게 추진하면서 정비사업의 디지털 전환이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오는 22일부터 ‘2026 정비사업 전자투표·온라인총회 활성화 사업’ 참여 조합을 모집한다. 지난해 최대 50%였던 온라인총회 비용 지원을 올해는 핵심 공급 전략사업장을 대상으로 100%까지 확대했으며, 일반 조합도 기준을 충족하면 조합원 1천 명 기준 최대 1,76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총회원스탑 온라인 총회 사례 (자료 제공: 총회원스탑)
전자서명부터 온라인총회까지 디지털 전환 확대
올해는 사업 초기 단계인 동의서 징구 절차도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한다.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과 공공 재개발·재건축 추진 구역 가운데 자치구 추천을 받은 8개 구역을 대상으로 전자서명동의 시스템 구축과 실시간 동의율 관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정비사업 전 과정이 디지털화되면서 안정성과 운영 경험을 갖춘 플랫폼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가운데 레디포스트의 ‘총회원스탑’은 지난해 서울시 전자투표·온라인총회 사업의 약 74%를 수행하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서울시 전자투표 시범사업을 업계에서 유일하게 단독 수주해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

재개발·재건축 총회는 수천 명의 조합원이 참여하고 이해관계가 복잡한 만큼 시스템 안정성과 보안이 사업 성패를 좌우하는 요소로 꼽힌다. 레디포스트는 서울시 지원 사업을 수행하며 다수의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업계에서는 서울시가 온라인총회와 전자서명 지원을 확대하면서 사업 초기 동의서 확보부터 총회 의결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한남, 개포, 노량진, 방배 등 주요 정비사업지에서는 일정 지연에 따른 금융비용 부담이 큰 만큼 디지털 플랫폼 활용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비업계 관계자는 “서울시가 온라인총회 비용을 최대 100%까지 지원하면서 안정성과 운영 경험을 갖춘 플랫폼에 대한 선호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사업 초기 동의서 징구부터 총회 의결까지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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