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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피드, 딥테크 팁스 선정…동물행동 AI 고도화에 15억원 R&D 확보

림피드, 딥테크 팁스 선정…동물행동 AI 고도화에 15억원 R&D 확보

AI 펫 헬스케어 스타트업 림피드가 중소벤처기업부 딥테크 팁스에 선정돼 3년간 15억원 규모의 연구개발 자금을 확보했다. 회사는 홈캠 영상으로 반려동물의 행동을 분석하는 AI 기술을 고도화하고, 이를 맞춤형 영양 관리 서비스까지 연결하는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The post 림피드, 딥테크 팁스 선정…동물행동 AI 고도화에 15억원 R&D 확보 appeared first on 벤처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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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의 행동을 AI로 분석해 건강 상태를 예측하는 기술 개발이 정부 지원을 받는다. 림피드는 중소벤처기업부 딥테크 팁스에 선정되며 연구개발 자금을 확보하고, 영상 기반 동물행동 AI와 맞춤형 영양 관리 플랫폼 고도화에 속도를 낸다. 행동 데이터를 건강 관리와 제품 추천까지 연결하는 AI 펫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이 목표다.

AI 펫 헬스케어 스타트업 림피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딥테크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 회사는 이번 선정으로 2029년 6월까지 36개월 동안 15억원 규모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는다. 지난달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연구개발 과제에도 착수했다.

림피드, 딥테크 팁스 선정 (자료 제공: 림피드)
딥테크 팁스는 팁스 연구개발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기업 가운데 운영사 추천과 후속 투자 실적 등을 갖춘 기업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림피드는 2022년 팁스 연구개발 과제를 완료 판정으로 마쳤으며, 시드 투자사인 더인벤션랩의 추천을 받아 이번 딥테크 트랙에 선정됐다.

홈캠으로 건강 분석…맞춤 영양까지 연결
이번 과제는 반려동물의 일상 행동을 영상으로 분석해 건강 상태 변화를 정량화하는 AI 기술 개발이 핵심이다. 배뇨 자세와 물 섭취, 활동량 등 행동 변화를 분석해 건강 이상 신호를 조기에 파악하는 것이 목표다.

림피드는 지난 6월 인수한 AI 영상분석 기업 펫페오톡의 데이터를 활용해 자체 GPU 서버에서 행동 인식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별도의 웨어러블 기기 없이 홈캠 영상만으로 반려동물의 행동을 분석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지난달 AI 펫캠 서비스 ‘킨포라(Kinfora)’를 출시했으며, 이번 과제를 통해 인식 가능한 행동 범위와 분석 정확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장과 피부, 관절 건강 등에 맞춘 기능성 영양제를 추천하는 맞춤형 영양 관리 서비스도 확대한다.

김희수 림피드 대표는 “딥테크 팁스는 기술 개발 성과와 사업성을 모두 인정받아야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동물행동 AI 기술을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수준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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