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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야, 세계여성발명대회 금상…노령견 특허 기저귀 기술력 인정받다

배아야, 세계여성발명대회 금상…노령견 특허 기저귀 기술력 인정받다

펫케어 스타트업 배아야가 '2026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노령견과 장애견을 위한 특허 기저귀 기술이 혁신성과 시장성을 인정받으며 국내외 펫케어 시장 확대에 나선다. The post 배아야, 세계여성발명대회 금상…노령견 특허 기저귀 기술력 인정받다 appeared first on 벤처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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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노령견과 장애견을 위한 돌봄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보호자의 간병 부담을 줄이면서 반려동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기능성 펫케어 제품이 새로운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펫케어 스타트업 배아야는 지난 7월 코엑스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 노령견·장애견용 특허 기저귀로 금상(Gold Prize)을 수상했다.

김미선 대표, 여성발명대회 금상 수상 (사진 제공: 배아야)
노령견 돌봄 경험에서 시작된 발명… 기술력 넘어 시장성도 입증
금상을 받은 제품은 노령견과 장애견을 위한 입히는 기저귀로, 자체 특허 기술인 ‘Tail-Pipe(꼬달기)’ 구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 기술은 기존 반려견 기저귀에서 발생하던 꼬리 구멍을 통한 대소변 누수와 피부 발진 문제를 개선하고, 대변과 소변을 위생적으로 분리 포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위생성과 착용 편의성을 동시에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배아야 김미선 대표는 “13년 동안 함께했던 반려견 ‘코코’가 노환을 겪는 과정을 돌보며 느꼈던 불편함과 안타까움이 이번 발명의 출발점이었다”며 “반려동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보호자의 간병 부담을 덜어주는 제품으로 인정받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배아야는 해당 특허 제품을 기반으로 예비창업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화를 시작했으며,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는 목표 대비 1130%의 펀딩을 달성하며 시장성을 확인했다.

회사는 이번 세계여성발명대회 금상 수상을 계기로 국내는 물론 해외 펫케어 시장 진출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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