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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데이터가 정책 연구로…비알피커넥트·의약품정책연구소 맞손

약국 데이터가 정책 연구로…비알피커넥트·의약품정책연구소 맞손

바로팜 자회사 비알피커넥트가 의약품정책연구소와 의약품 분야 데이터 기반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약국과 유통 현장에서 생성되는 데이터에 정책 연구 전문성을 결합해 공동연구와 자료 교류를 추진한다. 연구 결과를 의약품 정책과 산업 현장에 활용할 수 있도록... The post 약국 데이터가 정책 연구로…비알피커넥트·의약품정책연구소 맞손 appeared first on 벤처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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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정책의 정교함은 약국과 유통 현장에서 발생하는 변화를 얼마나 정확하게 읽어내느냐에 달려 있다. 수급 상황과 유통 흐름은 현장에서 먼저 포착되는 만큼 이를 연구 가능한 자료로 구조화하는 작업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약국 현장 데이터를 보유한 비알피커넥트와 의약품정책연구소가 이러한 데이터를 정책 연구와 연결하기 위한 협력에 나선다. 양측은 공동연구와 자료 교류를 통해 현장의 변화를 정책과 산업 발전에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연구 모델을 구축한다.

바로팜 자회사인 제약산업 데이터 전문기업 비알피커넥트(대표 박영규)는 비영리 재단법인 의약품정책연구소(소장 김대진)와 의약품 분야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김대진 의약품정책연구소 소장(왼쪽)과 박영규 비알피커넥트 대표가 의약품 분야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비알피커넥트)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의약품 분야 공동연구와 연구자료 교류를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한다. 의약품 정책과 산업 발전에 필요한 연구 과제를 함께 발굴하고 공익 목적의 협력사업도 추진한다.

협력의 중심에는 의약품 유통과 수급 과정에서 생성되는 현장 데이터가 있다. 비알피커넥트가 확보한 데이터를 의약품정책연구소의 정책 연구 전문성과 결합해 실제 유통 환경과 시장 변화를 보다 입체적으로 분석한다는 구상이다.

분석 결과는 연구보고서 작성에 활용하는 동시에 의약품 정책 수립과 산업 현장의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자료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현장에서 포착된 수급과 유통의 변화를 연구로 구조화하고, 이를 다시 정책과 산업에 적용하는 협력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현장과 정책 사이 데이터 연결…공익 연구 과제 발굴
비알피커넥트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약품 데이터를 활용하는 영역을 정책 연구까지 확장한다. 의약품정책연구소와 함께 유통·수급 현황을 비롯해 산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연구 주제를 선정하고 장기적인 공동연구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양측은 각 기관이 보유한 자료와 연구 역량을 공유하면서 의약품 산업의 주요 현안을 분석한다. 현장 데이터의 객관성과 정책 연구의 전문성을 결합해 연구 결과가 실제 정책과 산업에 활용될 가능성도 높일 계획이다.

비알피커넥트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의약품 현장에서 생성되는 데이터와 정책 연구의 전문성을 연결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의약품정책연구소와 지속적으로 연구 과제를 발굴해 데이터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 의약품 정책과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활용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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