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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에서 시작한 첫 알바…알바몬 ‘알바투어’, 마케팅·광고제 4관왕

여행지에서 시작한 첫 알바…알바몬 ‘알바투어’, 마케팅·광고제 4관왕

알바몬의 지역 상생형 캠페인 ‘알바투어’가 에피 어워드 코리아와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에서 총 4개 상을 받았다.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는 2개 부문 실버,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에서는 전략 부문 실버와 통합 부문 브론즈에 선정됐다. 여행과 지역 아르바이트를 결합한 프로그램에... The post 여행지에서 시작한 첫 알바…알바몬 ‘알바투어’, 마케팅·광고제 4관왕 appeared first on 벤처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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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가 단기 수입을 넘어 새로운 지역과 일을 경험하는 방식으로 재해석되고 있다.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필요한 일손을, 청년에게는 낯선 도시에서 일해보는 기회를 연결한 ‘알바 워케이션’이 그 사례다. 알바몬은 이 아이디어를 광고 영상에 담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현했다. ‘알바투어’는 올해 두 마케팅·광고 시상식에서 네 개 상을 받으며 캠페인의 기획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을 운영하는 웍스피어는 ‘알바투어’ 캠페인이 ‘2026 에피 어워드 코리아’와 ‘2026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에서 총 4개 상을 받았다.

알바몬의 ‘알바투어’ 캠페인이 ‘2026 에피 어워드 코리아’와 ‘2026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에서 총 4개 상을 받았다. (사진 제공: 웍스피어)
알바투어는 에피 어워드 코리아의 ‘사회적 가치-브랜드’와 ‘브랜드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 경험 마케팅’ 부문에서 각각 실버를 수상했다.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에서는 전략(Strategy Stars) 부문 실버와 통합(Integrated Stars) 부문 브론즈에 선정됐다.

1968년 출범한 에피 어워드는 전 세계 55개 이상 지역에서 열리는 마케팅 시상식으로 국내에서는 2014년 시작됐다. 크리에이티브의 독창성과 캠페인이 만들어낸 실제 성과를 함께 평가한다. 올해 19회를 맞은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는 마케팅과 광고, 디지털 콘텐츠의 흐름을 공유하는 국제 행사다.

알바몬이 지난해 11월 수능 시즌에 맞춰 공개한 알바투어는 로컬 여행과 지역 소상공인 사업장의 단기 근무를 결합한 지역 상생형 캠페인이다. 여행과 아르바이트를 함께 경험하고 싶은 청년을 지역의 구인 수요와 연결해 아르바이트 플랫폼의 매칭 기능을 새로운 형태로 확장했다.

캠페인 영상은 ‘떠나자, 알바몬으로’를 슬로건으로 수능을 마친 수험생이 책에서 배운 도시를 직접 찾아가 생애 첫 아르바이트를 경험하는 과정을 담았다. 시험을 준비하며 외웠던 지명이 실제로 머물고 일하는 공간으로 바뀌는 모습을 통해 아르바이트를 새로운 경험의 출발점으로 표현했다.

경쟁률 250대 1·조회수 2,500만 회…콘텐츠를 실제 경험으로
알바몬은 영상 공개와 함께 단기 아르바이트와 여행을 결합한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캠페인 메시지를 콘텐츠로만 전달하지 않고 청년이 직접 지역에 머물며 일할 수 있는 ‘알바 워케이션’으로 구현한 것이다.

‘알바투어 원정대’ 모집 공고에는 정원 대비 250배에 달하는 지원자가 몰렸다. 공식 유튜브에 공개된 캠페인 영상의 누적 조회수는 2,500만 회를 넘어섰다. 특별한 경험을 중요하게 여기는 청년층의 관심이 실제 프로그램 참여와 콘텐츠 확산으로 이어졌다.

캠페인은 청년의 첫 아르바이트 경험과 지역 소상공인의 인력 수요를 하나의 프로그램 안에서 연결했다. 청년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지역에서 일하고 여행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소상공인에게는 필요한 시기에 일손을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마련했다는 점이 수상 평가에 반영됐다.

이번 수상으로 웍스피어가 운영하는 브랜드의 에피 어워드 코리아 수상은 통산 9회가 됐다. 2014년 첫 수상 이후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4년 연속 수상했으며, 올해 알바투어로 두 개 부문 실버를 추가했다. 알바몬이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에서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알바몬은 알바투어에 이어 올여름 근로계약서 작성 등 구직자가 확인해야 할 ‘4대 체크리스트’를 알리는 안심 알바 캠페인도 진행했다. 올해 수능과 겨울 시즌에도 첫 아르바이트를 준비하는 청년을 위한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지원 웍스피어 최고성장책임자(CGO)는 “청년과 소상공인,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메시지를 통해 새로운 공유가치를 만들고자 한 시도가 두 시상식의 4개 부문 수상으로 이어져 뜻깊다”며 “아르바이트 시장에 새로운 기준과 경험을 제안하는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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