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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벡스, 11월 11일 ‘AIVEX FRONTIER 2026’ 개최…데니스 홍·팔란티어·LG전자 참여

아이벡스, 11월 11일 ‘AIVEX FRONTIER 2026’ 개최…데니스 홍·팔란티어·LG전자 참여

산업용 피지컬 AI 기업 아이벡스가 11월 11일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연례 AI 포럼 ‘AIVEX FRONTIER 2026’을 개최한다. 팔란티어, BCG, 업스테이지, LG전자, VESSL AI 관계자들이 기업 AI 전환 전략과 인프라 운영의 경제성을 공유한다.... The post 아이벡스, 11월 11일 ‘AIVEX FRONTIER 2026’ 개최…데니스 홍·팔란티어·LG전자 참여 appeared first on 벤처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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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인공지능(AI) 도입이 개별 업무 자동화를 넘어 생산 현장과 로봇 운영으로 확대되면서 AI 전환(AX)의 실행 전략이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기업들은 AI 모델의 성능뿐 아니라 인프라 구축 비용과 운영 효율, 실제 산업 환경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함께 검토하고 있다. 제조 현장에서는 AI가 데이터를 인식하고 판단하는 단계를 넘어 설비와 로봇의 동작까지 연결하는 피지컬 AI(Physical AI)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산업용 피지컬 AI 기업 아이벡스가 기업의 AI 전환과 로보틱스 기술을 함께 다루는 연례 포럼을 개최한다.

아이벡스(AIVEX, 대표 성민수)는 오는 11월 11일 서울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아틀라스홀에서 연례 AI 포럼 ‘AIVEX FRONTIER 2026’을 개최한다. 매경미디어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기업의 AI 전환 전략과 산업 현장의 지능형 자동화, 차세대 피지컬 AI 연구를 주제로 진행된다.

포럼은 약 300명 규모로 마련된다. IT·통신, 반도체·전지, 자동차·방산, 기계·장비, 물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경영·전략·기획 담당자와 AI·데이터 전문가, 연구개발(R&D) 및 생산기술 관계자, 투자자, 학계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아이벡스가 오는 11월 11일 개최하는 연례 AI 포럼 ‘AIVEX FRONTIER 2026’ 포스터 (자료 제공: 아이벡스)
팔란티어·BCG의 AX 전략부터 데니스 홍의 로봇 설계까지
기업 AI 전환 분야에서는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의 민세훈 APAC Commercial 부문 대표가 AI 전환 과정에서 실행 속도와 성과를 확보하는 방안을 소개한다. 보스턴컨설팅그룹(BCG) 김지훈 대표 파트너는 기업의 AI 전환 성패를 결정하는 요인을 분석하고, 업스테이지 최훈 엔터프라이즈 사업부문 대표는 기업 환경에서 AI를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전략을 발표한다.

LG전자 노범준 상무는 ‘지능형 공간의 미래’를 주제로 AI가 제품과 공간, 사용자 경험을 변화시키는 방향을 제시한다. VESSL AI 안재만 대표는 AI 인프라의 구축과 운영에 필요한 비용 구조를 중심으로 엔터프라이즈 AI의 경제성을 다룬다. 기업이 AI를 도입할 때 검토해야 할 기술적 조건과 투자 효율을 함께 살펴보는 구성이다.

피지컬 AI와 로보틱스 분야에서는 UCLA 기계항공공학과 교수이자 로봇연구소 RoMeLa 소장인 데니스 홍 교수가 연사로 나선다. 홍 교수는 ‘로봇은 꼭 사람처럼 생겨야 할까?’를 주제로 휴머노이드 로봇의 구조적 복잡성과 에너지 효율, 안정성, 비용 문제를 짚는다. 로봇의 외형보다 수행 목적에 적합한 구조와 설계가 중요하다는 관점에서 다양한 로봇 기술의 발전 방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김건희 교수는 ‘월드 액션 모델(World Action Models): 범용 체화 지능을 향하여’를 주제로 발표한다. AI가 물리적 환경을 이해하고 실제 행동으로 연결하는 기술의 발전 방향과 범용 체화 지능 연구를 다룬다. 피지컬 AI가 다양한 환경에서 작동하기 위해 필요한 인식과 판단, 행동 기술을 살펴보는 자리다.

아이벡스도 제조 현장에서 축적한 피지컬 AI 기술과 적용 사례를 공유한다. 회사는 AI 비전 검사와 AI 로보틱스, 현장 중심 AI 운영체제를 연결하는 산업용 피지컬 AI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주요 기술 플랫폼은 AI 비전 검사 플랫폼 ‘AIVision(아이비전)’, 데이터 플랫폼 ‘AIVData(아이브데이터)’, MLOps 플랫폼 ‘AIVOps(아이브옵스)’, AI 로보틱스 플랫폼 ‘AIVot(아이봇)’이다. 데이터 수집과 모델 학습, 현장 추론, 로봇 제어 및 운영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폐쇄루프(Closed-loop) 구조를 지향한다.

아이벡스는 이번 포럼에서 제조 공정의 무인 자동화 적용 사례를 소개하고, AI 모델을 실제 생산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조건을 설명할 예정이다. 모델 정확도뿐 아니라 현장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데이터 축적과 재활용, 모델 성능 관리, 운영 안정성 등 실제 도입 이후의 과제를 함께 다룬다.

행사는 기업의 AI 전환 전략과 AI 인프라의 경제성, 로봇 설계의 기술적 선택지, 범용 체화 지능 연구, 제조 현장의 자동화 사례를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참가 기업들이 AI 기술의 도입 가능성을 검토하는 데 필요한 전략과 운영 사례를 폭넓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성민수 아이벡스 대표는 “이번 포럼이 AI 기술의 발전 방향과 기업의 실행 전략, 산업 현장의 적용 경험을 연결해 보고 각자의 현장에서 AI를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갈 방법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IVEX FRONTIER 2026’은 11월 11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오후 1시부터 입장할 수 있다. 행사 장소는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아틀라스홀(LL층)이다. 참가 신청과 세부 프로그램은 공식 등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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