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처링, 매출 96억·93% 성장…영업이익 흑자 전환
-데이터 기반 인플루언서 마케팅 강화…글로벌 캠페인 비중 확대
글로벌 SNS 데이터 분석 기업 피처링(대표 장지훈)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피처링은 2025년 매출 96억60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93% 성장했다고 9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7억5000만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번 성과는 데이터 기반 인플루언서 마케팅 수요 확대와 함께, 솔루션 고도화를 통한 사용자 증가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신규 회원가입 수가 전년 대비 약 2배 증가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피처링이 지난해 매출액 96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자료 제공: 피처링)
데이터·AI 기반 인플루언서 마케팅 고도화…ROAS 450% 기록
피처링은 자체 소셜 데이터 엔진 ‘피처링 AI’를 기반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 과정을 데이터 중심으로 전환하고 있다. 국내외 1800만 개 인플루언서 채널과 4억 건 이상의 콘텐츠를 실시간 분석해 캠페인 기획부터 성과 측정까지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은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기준 고객사 평균 광고 수익률(ROAS)은 450%를 기록했으며, 2회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사 비중도 75%에 달했다. 이는 데이터 기반 캠페인 운영에 대한 기업들의 신뢰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피처링은 지난해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최대 200명 대상 DM·이메일 발송 ▲유사 인플루언서 자동 탐색 ‘AI 프리 리스트업’ ▲크롬 확장 프로그램 ‘피처링 포 크롬’ ▲최근 3개월 캠페인 성과 분석 기능 등을 추가하며 실무 활용도를 높였다.
일본 진출 이후 글로벌 캠페인 확대…AI 에이전트 출시 예정
글로벌 확장도 본격화되고 있다. 피처링 솔루션을 활용한 해외 크로스보더 캠페인 비중은 20% 이상으로 확대됐으며, 일본과 미국 시장에서도 데이터 기반 인플루언서 마케팅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피처링은 2024년 일본 진출을 기점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연내 SNS 마케팅 자동화를 지원하는 ‘AI 에이전트’ 출시를 통해 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장지훈 대표는 “마케팅 실무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기능 고도화가 실적 성장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마케팅 혁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피처링은 CJ제일제당, 제일기획, 카카오, 신세계 등 주요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하며 인플루언서 마케팅 데이터 플랫폼으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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