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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예, 도심 장터로 돌아온다… ‘서역박 저잣거리’ 상인 모집

전통공예, 도심 장터로 돌아온다… ‘서역박 저잣거리’ 상인 모집

‘서역박 저잣거리’가 6월 서울 도심에서 열린다. 전통공예 창작자 70여 팀을 모집해 판매와 체험을 결합한 도심형 전통문화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The post 전통공예, 도심 장터로 돌아온다… ‘서역박 저잣거리’ 상인 모집 appeared first on 벤처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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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경희궁 일대서 6월 개최… 약 70개 팀 참여 예정

-전통공예 유통·체험 결합한 도심형 문화 플랫폼으로 확장

서역박 저잣거리 상인모집 포스터 (자료 제공: 주식회사 프로젝트퀘스천)
소셜플래닝 기업 프로젝트퀘스천이 주최하는 전통공예 마켓 축제 ‘저잣거리’가 올해 ‘서역박 저잣거리’라는 이름으로 오는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도심에서 열린다.

행사는 서울역사박물관과 경희궁 일대에서 진행되며, 공예문화주간과 연계된 도심형 전통문화 축제로 기획됐다. 전통공예 브랜드와 공방, 창작자들이 시민과 직접 만나는 장으로, 조선시대 장터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점이 특징이다.

전통공예 판로부터 체험형 축제까지 확장
‘저잣거리’는 단순 판매 행사를 넘어 전통공예 창작자의 유통 기반을 확대하고 대중 접점을 넓히는 문화 플랫폼으로 운영돼 왔다.

전통공예 분야는 온라인 중심 유통 구조에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고, 특히 상반기에는 오프라인 판매 기회가 제한적인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저잣거리는 정기적인 장터 형태를 통해 창작자들에게 안정적인 판매 및 홍보 기회를 제공해왔다.

실제로 해당 행사는 누적 방문객 수가 최대 7만 명에 달하며, 참여 상인의 재참여 의향도 90% 이상으로 나타났다. 누적 매출 역시 약 6억 원대를 기록하는 등 민간 주도 전통 마켓 축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시전·난전·보부상 등 조선시대 장터 구조를 반영한 다양한 참여 방식으로 운영된다. 고정 부스뿐 아니라 자유형 판매, 이동형 콘셉트까지 도입해 창작자 특성에 맞는 운영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또한 한복 체험과 전통 생활문화 요소를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소비와 문화 경험이 결합된 축제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현재 참여 상인은 4월 20일부터 5월 17일까지 플랫폼 ‘마이팀플’을 통해 모집 중이며, 약 70개 팀 내외가 선발될 예정이다.

최은원 대표는 “저잣거리는 전통공예가 시민의 일상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장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창작자와 시장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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