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 오버헤드 1% 미만 구현… 물리 서버 수준 성능 확보
-5,200개 고객 기반 운영 검증… 공공·교육 분야 AX 확산 기여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3회 대한민국 임팩테크대상’에서 엘리스그룹의 ‘ECI(Elice Cloud Infrastructure)’가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는 엘리스그룹 김재원 대표가 수상자로 참석했다. (사진 제공: 엘리스그룹)
AI 풀스택 기업 엘리스그룹이 독자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AI 인프라 경쟁력을 입증했다.
엘리스그룹은 4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3회 대한민국 임팩테크 대상’ 시상식에서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상은 국내 디지털·ICT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대표적인 기술 분야 포상이다.
엘리스그룹은 자체 개발한 소버린 AI 클라우드 플랫폼 ‘ECI(Elice Cloud Infrastructure)’를 통해 글로벌 빅테크 중심 클라우드 의존 구조를 낮추고, 데이터 통제권을 확보할 수 있는 인프라 모델을 제시한 점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GPU 1만 장 가상화… 차세대 AI 클라우드 아키텍처 구현
ECI는 가상머신 기반 통합 관리 계층(SDI) 기술을 통해 가상화 환경에서 발생하는 성능 저하를 1% 미만으로 억제하고, 물리 서버 수준의 연산 성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피니밴드뿐 아니라 범용 이더넷 기반 네트워크를 지원해 대규모 AI 연산 환경에서도 유연한 인프라 구성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최대 1만 장 규모의 GPU를 하나의 가상 클러스터로 묶어 초거대 AI 모델 학습 효율을 크게 높였다.
현재 엘리스클라우드는 5,200개 이상의 고객 기관을 확보하며 안정성을 검증받았으며, CSAP IaaS 보안 인증을 통해 공공 및 교육 영역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를 전용선 수준으로 연결하는 구조를 통해 비용 효율성과 운영 유연성도 동시에 확보했다.
엘리스그룹 박정국 CTO는 “ECI와 모듈형 AI 데이터센터 ‘엘리스 AI PMDC’를 결합한 클라우드 아키텍처의 경쟁력을 인정받게 돼 의미가 크다”며 “국가 데이터 주권을 기반으로 AI 생태계 자립을 지원하는 기술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엘리스그룹은 2025년 정보통신 유공 대통령 표창과 클라우드 산업발전 유공 장관 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수상으로 AI 인프라 분야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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