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A그룹이 창립 23주년을 맞아 AI 시대를 겨냥한 신규 비전 ‘Security for AI’를 발표하고 통합 보안 체계 강화에 나섰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반으로 사업 재편을 마무리한 가운데, AI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전략으로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보안, 투자, IT인프라 및 솔루션을 3대 축으로 재편하고 그룹 내 사업 간 연계성을 강화했다. 특히 크레온유니티 인수와 SGN·EPS 합병을 통해 보안 및 IT 인프라 역량을 집중시키며 실행력을 높였다.
SGA그룹 최영철 부회장이 Security for AI 비전을 선포하고 있다. (사진 제공: SGA그룹)
보안 중심 재편… “AI 시대 핵심은 통합 보안”
SGA그룹은 SGA솔루션즈를 중심으로 제로트러스트 기반 보안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서버보안, 접근통제, 엔드포인트, 클라우드 영역을 아우르는 통합 보안 역량을 바탕으로 AI 환경에서 요구되는 보안 대응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Security for AI’ 비전은 AI 시스템과 데이터, 운영 환경 전반을 보호하는 통합 전략으로, 데이터 보호와 접근통제, 운영 안정성까지 포괄한다. AI 확산에 따라 보안 위협이 고도화되는 만큼, 보안 역량이 기업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요소로 부상했다는 판단이다.
SGA그룹은 액시스인베스트먼트를 통한 투자 기능과 IT 인프라 사업을 결합해 성장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 보이스아이 등 솔루션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고객 접점 확대와 안정적인 수익 기반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단일 사업 확장이 아닌, 보안·투자·인프라가 결합된 입체적 성장 모델로 AI 보안 시장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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