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개발·공간 기획 기업 뉴본씨앤디가 서울 강남과 제주를 잇는 프로젝트를 연이어 성공시키며 공간 개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뉴본씨앤디 이근웅 대표는 오는 5월 1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아크디제이(ARC DE J)’ 빌딩에 글로벌 사무공간 전문 기업 IWG의 브랜드 ‘HQ’를 공식 오픈한다.
아크디제이 HQ 건물 외관 (사진 제공: 뉴본씨앤디)
아크디제이는 2025년 강남구 아름다운 건축물 최우수상을 수상한 프로젝트로, 이 대표가 토지 매입부터 준공 이후 시설 관리까지 전 과정을 직접 총괄했다. 건물은 총 면적 대비 여유로운 좌석 배치와 층별 테라스, VIP 주차장 등 프리미엄 인프라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뉴본씨앤디는 단순 건축을 넘어 공간의 운영 전략과 수익 구조 설계까지 고려한 개발 방식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아크디테우 왓어브레드 대표사진 (사진 제공: 뉴본씨앤디)
이 같은 전략은 제주 프로젝트에서도 이어졌다. 뉴본씨앤디 건축사업부가 선보인 제주 ‘아크디테우-왓어브레드’는 기존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 계약을 전략적으로 변경하고, 외국인 관광객과 MZ세대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 ‘왓어브레드’를 유치했다.
회사 측은 해당 프로젝트가 단순 브랜드 교체가 아니라 부지 유동 인구와 소비 패턴 분석을 기반으로 공간의 수익 구조를 재설계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800평 규모로 조성된 아크디테우는 현재 제주 서부권의 새로운 관광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인근 상권 활성화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2026년 4월 오픈 이후 ‘왓어브레드’는 연일 매진과 웨이팅이 이어지며 제주 대표 베이커리 상권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이 프로젝트 역시 이근웅 대표가 직접 PM(Project Management)을 맡아 진행했다.
이근웅 대표는 “건물의 가치는 위치가 아니라 운영 전략에서 나온다”며 “뉴본씨앤디는 단순히 건물을 짓는 회사를 넘어 공간을 수익 구조로 설계하는 회사로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남 아크디제이와 제주 아크디테우 프로젝트는 공간 기획과 운영 전략이 부동산 가치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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