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정밀영양 스타트업 뉴지엄랩이 미국 오번대학교(Auburn University)와 함께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해외 협력 확대에 나섰다.
AI 기반 Food-as-Medicine 및 Longevity 기업 뉴지엄랩은 지난 11일 배민스타트업스퀘어에서 미국 Auburn University 교수진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세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Auburn University의 ‘Global Immersion in South Korea’ 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학생과 학생선수들이 한국의 산업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 형태로 운영됐다. 특히 뉴지엄랩이 입주해 있는 배민스타트업스퀘어 공간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과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를 연결하는 사례로 관심을 모았다.
뉴지엄랩, 배민스타트업스퀘어에서 미국 Auburn University 글로벌 프로그램 진행 (사진 제공: 뉴지엄랩)
AI 기반 맞춤 식단 추천 기술 체험 진행
현장에서는 AI 기반 개인 맞춤 식단 추천 기술과 Food-as-Medicine 개념, 뉴지엄랩의 ‘NUSEUM DOCENT’ 서비스 체험 세션 등이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건강 설문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식단을 추천받는 인터랙티브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정밀영양 AI 기술이 실제 서비스 형태로 구현되는 과정을 경험했다.
학생들은 “AI가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실제 식단 선택까지 연결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헬스케어와 음식, 플랫폼이 연결된 미래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김지영 뉴지엄랩 대표는 “배민스타트업스퀘어는 다양한 혁신 기업들이 모여 있는 공간으로,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이 실제 스타트업 환경에서 진행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세션은 배달과 커머스 환경 속에서 개인 맞춤 식단 추천 기술이 어떻게 구현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였다”고 말했다.
이어 “왜 아직까지 나와 가족 건강에 맞춘 메뉴 추천이 배달 서비스에서 제공되지 않는가라는 질문에서 기술 개발이 시작됐다”며 “향후 배달 플랫폼과 협력을 통해 이러한 경험을 일상 속 서비스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뉴지엄랩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글로벌 대학과의 교육·연구 협력을 확대하고, 해외 사용자 대상 서비스 검증과 플랫폼 연계형 정밀영양 AI 상용화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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