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 분야 디지털 전환(DX) 솔루션을 개발하는 소셜벤처 스타트업 피어링이 교육 현장 기반 임팩트 비즈니스 성과를 인정받았다.
피어링은 최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 하반기 IHEI FESTA’ 모의투자 피칭 부문에서 임팩트 비즈니스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HEI FESTA’는 연세대학교 고등교육혁신원이 운영하는 사회혁신 프로그램 ‘워크스테이션’의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다. 워크스테이션은 학생들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피어링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가운데 ‘양질의 교육 실현’을 핵심 미션으로 삼고 3회 연속 워크스테이션에 참여해왔다.
특수교육 DX 선도 스타트업 ‘피어링’, 2025 하반기 IHEI FESTA서 우수상 수상 (사진 제공: 피어링)
“특수교사의 책상은 가볍게”… 현장 중심 DX 솔루션 주목
이날 발표에서 김윤조 피어링 공동대표는 “특수교사의 책상은 가볍게, 장애아동의 교육은 두텁게 만들겠다”는 슬로건과 함께 특수학급 운영의 디지털 전환 방향을 소개했다.
피어링은 특수교사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학급 운영 효율을 높이는 현장 중심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회사 측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교육 현장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 진행한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에서는 특수교사 90명이 참여해 목표 금액 대비 238%를 달성했다.
서비스를 경험한 교사들은 “특수학급 운영 환경을 세밀하게 반영한 전용 솔루션”이라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피어링 관계자는 “현장 교사들의 요청을 반영해 기능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 학교와 교육청 단위 공식 도입까지 확대해 특수교사들의 행정 부담을 구조적으로 줄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어링은 서울홍릉강소특구 입주기업으로, 특수교육 분야 디지털 전환 수요에 대응한 솔루션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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