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의 걷기 서비스가 출시 1년 만에 약 200만 명이 참여하는 지역 기반 서비스로 성장했다. 이용자들은 누적 4,930억 걸음을 기록하며 지역 상권 방문과 기부, 환경 캠페인에도 참여하는 등 걷기를 지역 커뮤니티 활동으로 확장했다.
당근은 ‘동네걷기’ 서비스 출시 1주년을 맞아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용자들의 누적 걸음 수가 4,930억 보를 넘어섰다. 이는 성인 평균 보폭 기준 지구를 약 1만 바퀴 돌거나 지구와 달을 513차례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
당근 ‘동네걷기’ 서비스가 출시 1주년을 맞아 누적 4,930억 걸음과 약 200만 명의 이용자를 기록하며 지역 상권과 연계한 생활형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사진 제공: 당근)
걷기로 지역 상권과 사회적 가치 연결
동네걷기는 출퇴근이나 산책 등 일상 속 걸음을 통해 주변 가게를 자연스럽게 방문하도록 기획된 서비스다. 이용자는 걸음 수 미션과 연속 방문 보상, 친구 초대 이벤트 등에 참여하거나 동네 가게를 방문해 사진과 후기를 남기면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출시 이후 약 200만 명이 참여했으며, 전국 172만 개 동네 가게를 총 2억 회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단순한 보상형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가게를 발견하고 지역 정보를 공유하는 생활형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당근은 걷기 경험을 사회공헌 활동으로도 확장했다. 지난해 10월에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출근길 발걸음 기부’ 캠페인을 진행해 취업 준비 청년을 응원했으며, 지난 4월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과 함께 ‘지구를 위한 동네걷기’ 캠페인을 운영해 약 48만 명의 탄소 저감 실천 참여를 이끌었다.
당근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업을 확대하고 동네 탐색 경험을 고도화해 동네걷기를 지역생활의 대표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당근 관계자는 “동네걷기는 지난 1년 동안 이용자들이 우리 동네의 새로운 공간과 가게를 발견하는 계기를 만들어왔다”며 “걷는 즐거움과 함께 이용자의 발걸음이 지역 상권과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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