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높시스가 국내 시뮬레이션·분석(S&A) 사업 강화를 위해 20년 이상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업계에서 활동한 문성수 대표를 한국 S&A 비즈니스 총괄로 선임했다. 시높시스와 앤시스의 통합 이후 국내 핵심 제조 산업을 대상으로 한 사업 확대와 고객 지원을 본격화하기 위한 인사다.
시높시스는 문성수 신임 대표가 지난 7월 6일부로 시높시스 코리아 시뮬레이션·분석(Simulation & Analysis) 비즈니스 총괄 대표로 공식 취임했다.
시높시스 코리아 S&A 비즈니스 총괄 문성수 대표 (사진 제공: 시높시스)
문 대표는 20년 이상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과 CAE 분야에서 세일즈와 고객 성공, 사업 운영을 두루 경험한 전문가다. 알테어 한국법인 대표를 비롯해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수석부사장, 일본·한국지역 총괄 수석부사장을 역임하며 10년 이상 지역 비즈니스를 총괄했다. 이후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에서는 글로벌 시뮬레이션 부문 부사장을 맡아 글로벌 사업 전략을 이끌었으며, 커리어 초기에는 기아자동차에서 차체 안전성(Crashworthiness) 엔지니어로 근무했다.
국내 제조 산업 중심으로 S&A 사업 확대
시높시스는 문 대표의 합류를 계기로 반도체와 자동차, 조선, 방산 등 국내 핵심 제조 산업을 중심으로 시뮬레이션·분석 사업을 확대하고 고객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완료된 시높시스와 앤시스의 통합 시너지를 바탕으로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과 반도체 설계 기술을 결합한 통합 솔루션 제공에 집중한다.
문석환 시높시스 APAC S&A 비즈니스 총괄 부사장은 “한국은 반도체와 자동차, 조선, 방산 등 핵심 제조업을 기반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매우 중요한 전략 시장”이라며 “문성수 대표는 다양한 산업에서 조직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온 리더로, 시높시스와 앤시스의 통합 가치를 국내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문성수 대표는 “시높시스 코리아 S&A 비즈니스 총괄 대표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돼 기쁘다”며 “시높시스와 앤시스의 통합은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과 EDA 기술이 결합하는 중요한 전환점인 만큼, 한국 고객들과 더욱 긴밀히 협력하며 국내 비즈니스 성장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높시스는 반도체 설계(EDA), 반도체 IP,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분석(S&A) 분야를 아우르는 글로벌 엔지니어링 솔루션 기업이다. 최근 앤시스를 통합하며 반도체 설계부터 시스템 시뮬레이션까지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했으며, AI 기반 제품 개발을 위한 통합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The post 시높시스, 한국 S&A 비즈니스 총괄에 문성수 대표 선임…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사업 강화 appeared first on 벤처스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