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트업·투자 💰 지원사업 🚀 K-Startup 🏦 정책자금 🏛 나라장터 📰 보도자료 📋 정책뉴스 ✍️ 인사이트
홈 › 💡 스타트업·투자
관리비 자동화 넘어 주거 AI로…한국주택정보, MS ‘마중’서 2억원 지원

관리비 자동화 넘어 주거 AI로…한국주택정보, MS ‘마중’서 2억원 지원

비아파트 관리 SaaS ‘관리비책’을 운영하는 한국주택정보가 중기부·마이크로소프트의 글로벌기업 협업 프로그램 ‘마중’에 선정돼 사업화 자금 2억원과 Azure 기술 지원을 받는다. 회사는 관리비 부과·수납·정산 데이터를 기반으로 Azure AI Foundry 기반 주거... The post 관리비 자동화 넘어 주거 AI로…한국주택정보, MS ‘마중’서 2억원 지원 appeared first on 벤처스퀘어.
#스타트업뉴스 #벤처스퀘어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아파트 밖 주거 관리 시장은 여전히 수기 업무와 분산된 데이터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빌라와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등은 관리비 부과 기준과 사용 내역을 입주민이 확인하기 어렵고, 관리업체도 고지서 발송부터 입금 확인과 회계 처리까지 반복 업무를 직접 수행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생성되는 관리비·결제 데이터를 연결하면 관리 효율화뿐 아니라 금융과 에너지, 시설 관리까지 지원하는 주거 서비스 기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비아파트 관리 SaaS ‘관리비책’을 운영하는 한국주택정보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이 데이터를 주거 AI 인프라로 전환한다.

한국주택정보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마이크로소프트(MS)가 협업하는 ‘2026년 글로벌기업 협업 프로그램’의 마중 분야에 선정됐다. 회사는 사업화 자금 2억 원과 함께 Microsoft Azure 크레딧, 클라우드 기술 지원, 교육·컨설팅, 글로벌 판로 및 투자 유치 연계 등을 지원받는다.

‘마중’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클라우드 기반 B2B 솔루션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중기부의 ‘AroundX 글로벌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포함돼 있으며 최종 선정 기업에는 최대 2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글로벌 기업별 특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한국주택정보가 운영하는 관리비책(B:CHECK)은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의 관리 범위 밖에 있는 빌라와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등 비아파트 집합건물을 대상으로 한다. 관리비 산정과 고지서 발송, 입금 확인, 미납 관리, 정산과 회계장부 작성 등을 하나의 SaaS에서 처리하는 방식이다.

한국주택정보가 ‘2026년 글로벌기업 협업 프로그램’의 마중 분야에 선정됐다. (자료 제공: 한국주택정보)

13만 세대의 관리 데이터를 AI 인프라로 연결
비아파트 관리업체는 건물과 세대별로 관리비를 계산하고 입금 내역을 대조해야 한다. 미납 세대 관리와 월말 정산, 회계장부 작성도 반복된다. 관리비책은 이 과정을 자동화하고 입주민에게 관리비 부과 내역과 사용처를 모바일로 제공한다. 회사는 도입 이후 관리 업무 시간을 90% 이상 줄일 수 있으며 현재 13만 세대 이상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집합건물 관리의 투명성을 요구하는 제도도 강화됐다. 2023년 9월 시행된 개정 집합건물법은 전유부분이 50개 이상인 건물의 관리인이 비용과 분담금 등 거래 내역을 월별 장부로 작성하고 증빙서류와 함께 5년간 보관하도록 규정한다. 이해관계인은 개인정보 등 일부 예외를 제외한 장부와 증빙서류의 열람이나 등본 교부를 청구할 수 있다.

한국주택정보는 관리비책이 이 같은 법적·행정적 요구를 현장에서 처리할 수 있는 디지털 도구라고 설명한다. 앞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지원으로 ‘깜깜이 관리비 해결을 위한 SaaS 기반 장부 개발’ 과제를 수행했으며, 해당 사업은 최우수 과제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회사는 관리비책이 처리하는 시장을 ‘주거 결제’ 영역으로 정의하고 있다. 비아파트 약 430만 세대에 세대당 월평균 관리비 8만 원을 적용하면 연간 거래 규모는 약 4조1,000억 원이다. 향후 연계 서비스까지 고려한 잠재 시장은 최대 10조 원에 이를 것으로 회사는 추산한다.

관리비책은 편의점과 카드, QR 등 여러 납부 방식을 제공해 특정 은행에 종속되지 않는 결제 구조를 구축했다. 관리비의 부과와 수납, 정산 과정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토대로 금융상품과 미수금 관리, 시설 운영 등 주거 서비스와의 연계를 추진하고 있다. 신한·우리·NH·KB 등 금융그룹과의 협업도 이러한 주거 결제 데이터 활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국주택정보는 최근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가 후원하고 매일경제가 주최한 ‘2026 매경 핀테크 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GBSA의 글로벌 스타트업 사업화 지원사업과 중기부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경남 트랙에도 선정됐다. 이와 함께 TIPS 연구개발 과제를 수행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는 등 기술과 사업모델을 검증해왔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번 마중 프로그램에서는 Azure AI Foundry를 활용해 비아파트 주거 AI 플랫폼을 구축한다. 관리비와 건물 운영 데이터를 활용하는 주거 AI 에이전트를 개발하고, 외부 서비스와 데이터를 연결하기 위한 MCP(Model Context Protocol) 서버도 마련할 계획이다.

기존 AWS 인프라는 메인 시스템으로 유지하고 AI 기능은 Azure에서 운영하는 멀티클라우드 구조를 적용한다. 회사는 이를 통해 기존 서비스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생성형 AI와 데이터 분석 기능을 단계적으로 추가할 방침이다. 향후 Microsoft AppSource 등재와 Microsoft 365 연동도 추진한다.

글로벌 시장 진출에는 MS의 공동 판촉(Co-sell) 채널과 미국 현지 벤처캐피탈 연결 지원을 활용한다. 한국주택정보는 GBSA 글로벌 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준비해온 일본을 첫 해외 거점으로 설정하고, 국내 비아파트 관리 현장에서 검증한 SaaS와 AI 기능을 현지 주거 환경에 맞게 적용할 계획이다.

이윤곤 한국주택정보 대표는 “‘깜깜이 관리비’라는 오랜 사각지대를 관리비책이 기술로 현장에서 해결해왔고, 그 위에 주거 생활 전반을 연결하는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며 “정부와 지자체에서 검증받은 기술력에 MS의 AI 기술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해 관리비를 넘어 주거 전반을 잇는 주거 AI 인프라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The post 관리비 자동화 넘어 주거 AI로…한국주택정보, MS ‘마중’서 2억원 지원 appeared first on 벤처스퀘어.

🔗 원문 공고 바로가기

외부 기관의 공식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최신 정보는 원문을 확인하세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목록으로
🔗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