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트업·투자 💰 지원사업 🚀 K-Startup 🏦 정책자금 🏛 나라장터 📰 보도자료 📋 정책뉴스 ✍️ 인사이트
홈 › 💡 스타트업·투자
AI를 보유한 다음은 무엇인가…포티투마루, ‘포스트 소버린 AI’ 제안

AI를 보유한 다음은 무엇인가…포티투마루, ‘포스트 소버린 AI’ 제안

포티투마루가 소버린 AI 역량을 기업 생산성과 산업 경쟁력으로 연결하는 ‘포스트 소버린 AI’ 국가전략을 제안했다. 김동환 대표는 AI 인프라 접근성 확대와 기업 AX 투자, 산업별 성장전략, 위험 기반 규제, AI 활용자 중심 인재정책을 5대 과제로 제시했다. AI ... The post AI를 보유한 다음은 무엇인가…포티투마루, ‘포스트 소버린 AI’ 제안 appeared first on 벤처스퀘어.
#스타트업뉴스 #벤처스퀘어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글로벌 AI 경쟁이 모델과 컴퓨팅 자원 확보를 넘어 산업 현장의 활용 성과를 겨루는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 국가가 AI 기술과 데이터에 대한 통제권을 확보하더라도 기업의 생산성과 수출 경쟁력으로 연결하지 못하면 경제적 효과는 제한적이다. 에이전틱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가 이런 문제의식을 담은 ‘포스트 소버린 AI’ 국가전략을 제안했다. AI 주권을 기반으로 민간의 인공지능 전환(AX)을 국가 성장전략의 중심에 두자는 구상이다.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는 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6 제3차 글로벌 디지털 포럼’에 연사로 참여했다. 정보세계정치학회와 서울대학교 미래전연구센터가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의 주제는 ‘포스트 소버린 AI 담론의 모색: 한국의 미래 AI 국가전략은 어디로 가야 하나?’였다.

포럼은 생성형 AI와 에이전트 AI 확산이 안보와 통상, 산업 경쟁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기존 소버린 AI 전략의 다음 단계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대표는 제1부 민간 부문 발표에서 ‘한국의 산업은 AI를 활용해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혁신할 수 있는가’를 화두로 국가 AI 전략의 방향을 설명했다.

김 대표가 제시한 ‘포스트 소버린 AI’는 정부가 확정한 정책이나 학계에서 합의된 개념이 아니라, 이번 포럼에서 포티투마루가 제안한 전략적 틀이다. AI 모델과 컴퓨팅 자원, 데이터, 인재를 자국 통제권 아래 확보하는 소버린 AI를 출발점으로 삼되, 확보한 역량을 산업 현장의 성과로 연결하는 데 정책의 무게를 두자는 내용이다.

김 대표는 이를 AI를 확보하는 국가 ‘Sovereignty’, AI를 기업과 산업에 내재화하는 국가 ‘Transformation’, AI로 성과를 창출하는 국가 ‘Competitiveness’의 3단계로 구분했다. 전략적 자율성과 데이터·정보 주권, 국가안보를 위한 기반을 구축한 뒤 민간기업의 업무와 생산 공정에 AI를 적용하고, 최종적으로 생산성 및 수출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는 설명이다.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가 ‘2026 제3차 글로벌 디지털 포럼’에서 포스트 소버린 AI 국가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제공: 포티투마루)
‘보유’에서 ‘성과’로…5대 정책 과제
포티투마루는 한국이 반도체와 자동차, 조선, 배터리, 전자, 금융, 바이오, 콘텐츠 등 세계시장과 연결된 산업 기반을 갖춘 점에 주목했다. 세계적인 AI 모델을 개발하는 전략과 기존 주력산업에 AI를 결합하는 전략을 함께 추진해야 한국의 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주장이다.

김 대표가 제안한 첫 번째 과제는 AI 인프라 정책의 초점을 ‘보유량’에서 ‘접근성’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GPU와 데이터센터를 얼마나 확보했는지뿐 아니라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연구기관이 필요한 시점에 적정한 비용으로 컴퓨팅 자원을 이용할 수 있는지를 정책 기준에 반영하자는 내용이다.

두 번째는 AI 연구개발 지원과 함께 실제 업무를 AI 중심으로 재설계하는 기업에 AX 투자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이다. 세 번째로는 제조·금융·물류·바이오·콘텐츠 등 산업별 AX 정책을 개별 기술지원 사업이 아닌 국가 산업 성장전략과 연결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네 번째 과제로는 서비스의 실제 위험 수준을 기준으로 규율하는 혁신 친화적 규제체계가 제시됐다. 다섯 번째는 AI 개발자 양성에 집중된 인재정책을 현장에서 AI를 도입하고 사용하는 ‘AI 활용자’ 중심으로 확장하는 방안이다.

김 대표는 중소기업의 낮은 AI 활용률도 주요 정책 과제로 짚었다. OECD의 2025년 한국 AI 노동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중소기업의 AI 도입률은 31%이며, 중소기업이 전체 고용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0%를 웃돈다. 해당 통계의 중소기업은 종업원 250명 미만이라는 OECD 기준에 따른 것으로, 국내 법률상 중견기업 범위와는 구분할 필요가 있다.

정책 성과를 측정하는 기준도 바꿔야 한다고 제언했다. AI 모델 수와 GPU 확보량 같은 공급 지표에 기업의 AI 활용률, 산업별 AX 전환율, 노동생산성 증가율, AI 활용 기업의 수출 증가율 등 성과 지표를 함께 적용하자는 것이다.

이날 포럼의 민간 부문에서는 김 대표와 성낙호 네이버클라우드 이사가 발표했다. 공공 부문에서는 이원태 국민대학교 교수와 심승배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이 연사로 참여했다. 하정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이 축사를 맡았고, 백서인 한양대학교 교수와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 최정주 코난테크놀로지 CTO, 김정근 HECTO그룹 전무 등이 종합토론을 진행했다.

포티투마루는 기업용 검색증강생성 기술 ‘RAG42’와 인공지능 독해 기술 ‘MRC42’, 도메인 특화 경량언어모델 ‘LLM42’를 개발하는 에이전틱 AI 기업이다. 회사는 해당 기술을 이용해 생성형 AI 답변의 환각을 줄이고 보안 요구가 높은 기업·공공기관의 AX를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김동환 대표는 “인공지능은 기술 혁신을 넘어 산업 경쟁력과 국가의 성장잠재력, 안보와 사회 시스템을 재편하는 범용기술”이라며 “국가 AI 정책의 역할을 AI 산업 육성에서 자생적인 민간 AX 생태계를 설계하고 지원하는 영역으로 확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The post AI를 보유한 다음은 무엇인가…포티투마루, ‘포스트 소버린 AI’ 제안 appeared first on 벤처스퀘어.

🔗 원문 공고 바로가기

외부 기관의 공식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최신 정보는 원문을 확인하세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목록으로
🔗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