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가지치기와 정원 정리가 끝나면 겨울철 제설과 야외 환경 관리가 이어진다. 계절마다 다른 장비를 사용해야 했던 정원·야외 작업에서도 하나의 배터리 플랫폼을 공유하고 용도에 맞춰 공구를 바꿔 쓰는 제품 구성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개인 정원이나 소규모 작업에서는 출력과 함께 장비의 무게와 휴대성, 날 교체와 같은 사용 편의성도 중요한 요소다. 스탠리가 가을 조경부터 겨울철 제설까지 활용할 수 있는 20V MAX 기반 정원용 전동공구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전동공구·수작업 공구 브랜드 스탠리(STANLEY)는 ‘20V MAX 15cm 콤팩트 체인톱(SFMCPS415)’, ‘20V MAX 2-in-1 콤팩트 전정기(STCSS20)’, ‘20V MAX 다목적 살포기(STCOE300)’ 등 정원용 전동공구 3종을 출시했다.
스탠리가 20V MAX 배터리 플랫폼을 활용하는 정원용 전동공구 3종을 출시했다. 왼쪽부터 ‘20V MAX 15cm 콤팩트 체인톱’, ‘20V MAX 2-in-1 콤팩트 전정기’, ‘20V MAX 다목적 살포기’. (사진 제공: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15cm 콤팩트 체인톱은 가로 48cm, 세로 26cm 크기에 배터리를 제외한 베어툴 기준 2.3kg으로 설계됐다. 최대 체인 속도는 초당 4.4m이며 SB202 2.0Ah 배터리를 완충하면 100×100mm 목재를 최대 85회 절단할 수 있다.
안전 기능으로는 나뭇가지를 고정해 작업 안정성을 높이는 금속 팁 가드와 안전 듀얼 스위치를 적용했다. 안전 트리거와 작동 스위치를 동시에 눌러야 작동하도록 설계해 의도하지 않은 작동을 방지한다.
가지치기부터 파종·제설까지…배터리 하나로 야외 작업 연결
2-in-1 콤팩트 전정기는 정원수 표면을 다듬는 트리머와 가지치기 기능을 하나의 제품에 담았다. 베어툴 기준 무게는 0.9kg이며 가로 49cm, 높이 12cm 크기다.
전정 날은 길이 20cm, 날 간격 8mm로 최대 9.5mm 두께의 가지를 다듬을 수 있다. 전정가위 날은 길이 10cm, 날 간격 23mm로 줄기와 나뭇가지 절단에 활용한다. 별도 렌치 없이 손으로 날을 교체할 수 있으며 SB202 2.0Ah 배터리 완충 기준 최대 80분 연속 작업을 지원한다.
계절에 따라 용도를 바꿀 수 있는 다목적 살포기도 함께 출시했다. 5L 용량으로 파종과 가축 사료 공급, 잡초 방제, 겨울철 제설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작업 공간과 용도에 맞춰 살포 범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속도와 배출량은 6단계로 설정할 수 있다. 한 가지 작업에 특화된 장비보다 계절과 작업 목적에 따라 활용 범위를 달리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체인톱과 2-in-1 전정기는 기존 배터리를 보유한 사용자를 위한 베어툴과 배터리를 포함한 세트 두 가지 형태로 판매한다. 다목적 살포기는 베어툴 제품으로 출시된다. 세 제품 모두 스탠리의 20V MAX 배터리 플랫폼을 활용한다.
박재표 스탠리 마케팅 상무는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3종은 뛰어난 휴대성과 강력한 성능을 갖춰 야외 조경 작업부터 현장 환경의 유지 및 관리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작업자의 편의성과 안전을 고려한 다양한 정원용 공구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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