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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북촌에 가구 쇼룸 열었다…평면도 기반 1:1 공간 상담까지

오늘의집, 북촌에 가구 쇼룸 열었다…평면도 기반 1:1 공간 상담까지

오늘의집이 서울 종로구 오늘의집 북촌에 자체 가구 브랜드 ‘layer’의 쇼룸을 열고 studio 라인 제품 40여종을 전시한다. 방문객은 소파와 침대, 시스템 옷장 등 가구를 직접 체험하고 전문 상담사에게 집 평면도 기반의 가구 배치와 동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오... The post 오늘의집, 북촌에 가구 쇼룸 열었다…평면도 기반 1:1 공간 상담까지 appeared first on 벤처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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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가구를 구매할 때 가장 고민되는 부분은 실제 크기와 색감, 공간에 배치했을 때의 모습이다. 사진과 상세페이지로 제품을 비교할 수 있지만 소파의 착석감이나 수납장의 깊이, 가구를 놓은 뒤의 이동 동선까지 확인하기는 어렵다. 이에 가구와 인테리어 플랫폼들은 온라인에서 탐색한 상품을 오프라인에서 체험하고 구매 상담으로 연결하는 방식을 확대하고 있다. 오늘의집도 자체 가구 브랜드의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집 구조에 맞는 배치까지 상담받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는 서울 종로구 오늘의집 북촌에 오리지널 브랜드 ‘오늘의집 layer’ 쇼룸을 열었다.

오늘의집 layer 쇼룸 (사진 제공: 버킷플레이스)
쇼룸은 오늘의집 북촌 지하 1층 라이브러리에 조성됐다. 오늘의집이 직접 기획·제작하는 가구 브랜드 layer의 ‘studio’ 라인 제품 40여종을 전시하며, 실제 주거 공간처럼 꾸며진 환경에서 가구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 제품은 코타와 페이브 시리즈의 소파·침대를 비롯해 시스템 옷장, 수납장, 화장대, 서랍장 등이다. 방문객은 온라인에서 확인하기 어려운 제품의 크기와 마감, 색감을 직접 살펴보고 소파에 앉아 착석감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쇼룸의 핵심은 가구 구매 전 진행하는 일대일 상담 서비스다. 전문 상담사가 고객이 가져온 집 평면도를 바탕으로 가구 배치와 이동 동선을 제안하고, 제품별 옵션과 조합을 함께 검토한다.

특히 시스템 옷장이나 수납장처럼 공간의 크기와 구조에 따라 구성이 달라지는 제품은 상담 과정에서 치수와 조합을 구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상담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예약 고객에게 우선 상담 기회가 제공되지만 현장 방문객도 상담받을 수 있다.

온라인 상품 탐색부터 오프라인 체험·구매까지 연결
오늘의집은 쇼룸 오픈에 맞춰 연말까지 구매 혜택도 제공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상담 후 layer studio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할인을 적용한다.

50만원 이상 구매 시 5만원, 100만원 이상 10만원, 200만원 이상 20만원, 300만원 이상 구매 시 30만원을 할인한다.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대에 따라 5만~20만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을 추가로 제공하며, 3만원 상당의 ‘layer studio’ 룸 스프레이도 증정한다. 할인과 상품권 혜택을 합하면 최대 50만원 상당이다.

오늘의집 북촌 2층 전시 공간도 새롭게 구성했다. 코타 구스 소파와 패브릭 침대 등 신상품을 비롯해 리빙 디자인 브랜드 플랫포인트와 협업한 ‘W 시리즈’를 선보인다.

거실 공간에는 W01 테이블과 W02 선반, W03 소파 테이블을 배치하고, 침실에는 페이브 옷장, 다이닝 공간에는 페이브 글라스 테이블을 전시했다. 실제 집의 거실과 침실, 식사 공간을 재현해 제품 간 조합과 공간 연출 방식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오늘의집은 지난해 7월 북촌 공간을 개관한 이후 층별 전시 콘텐츠를 변경하며 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운영해 왔다. 올해 3월에는 경기 판교에 인테리어 자재와 시공 상담을 제공하는 라운지를 개설했다.

이번 layer 쇼룸 역시 온라인에서 탐색한 제품을 오프라인에서 확인하고, 전문 상담을 통해 구매를 결정하도록 지원하는 전략의 연장선에 있다. 가구뿐 아니라 인테리어 자재와 시공 등 구매 전 실물 확인과 상담이 필요한 분야로 오프라인 서비스를 확대하는 흐름이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가구는 직접 보면 더 확신을 갖고 고를 수 있는 제품”이라며 “온라인에서 고른 가구를 쇼룸에서 실물로 확인하고, 내 집 도면에 맞춘 배치까지 그려 볼 수 있도록 공간을 꾸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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