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리걸테크 기업 로앤컴퍼니(대표 김본환)는 슈퍼로이어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서비스 이용 현황 및 AI 활용 인식 조사’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회원 만족도를 높이고 법조계 AI 활용에 대한 법률 전문가들의 의견을 파악하기 위해 기획됐다. 조사 기간은 3월 11일부터 12일까지였으며, 총 300명이 참여했다.
슈퍼로이어는 2024년 7월 국내 최초 상용 법률 AI 서비스로 출시되어, 약 20개월 만에 2만 5천여 명의 법률 전문가가 가입하며 대표적인 법률 특화 AI로 자리 잡았다. 조사 결과, 이용자 대다수가 서비스에 높은 만족감을 표시했으며, 특히 업무 효율 향상 측면에서 긍정적 평가가 두드러졌다.
이용자 직급 분포는 대표 변호사(30%), 어소시에이트 변호사(25.7%), 파트너 변호사(25%), 사내 변호사(14.7%), 판검사 등 기타 회원(4.3%)으로 나타나 직급과 관계없이 고르게 사용되는 양상을 보였다. 연차별로는 10~15년 경력 변호사가 가장 활발히 서비스 이용(28.3%)한 것으로 조사됐다.
추천 의향을 묻는 질문에는 95.3%가 ‘주변에 추천하겠다’고 답했으며, 특히 ‘서면 작성 지원 서비스’로 추천 의향이 높았다. 업무 효율 측면에서는 응답자의 97.2%가 ‘향상됐다’고 답했으며, 체감 평균 절약 시간은 약 28.5분으로 분석됐다.
해외 AI 서비스 이용 경험에 대해서는 구글 ‘제미나이’(80%)와 오픈AI ‘챗GPT’(78%)가 가장 많이 활용됐으며, 퍼플렉시티 AI(34.7%)와 앤트로픽 ‘클로드’(29.3%)도 사용 경험이 확인됐다. AI 활용 목적에서는 ‘법률 업무 시간 단축’(59.7%)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혔고, 이어 ‘개인 역량 강화’(22.3%), ‘사무실 운영 효율 증대’(10.3%) 등도 높게 평가됐다.
한편, AI 활용에 따른 우려 요소로는 ‘할루시네이션(사실과 다른 답변)’이 62.7%로 가장 높았으며, ‘개인 정보 유출 및 보안’(26.7%)과 ‘정보 편향성’(6.3%)도 언급됐다.
법률 AI 활용 효과 측면에서 전체 응답자의 53.8%는 매출 향상 효과를 체감했으며, 82.3%는 의뢰인 대상 법률 서비스 질 향상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로앤컴퍼니 김본환 대표는 “이번 조사는 법률 AI가 업무 효율 개선과 매출 향상, 법률 서비스 질 향상에 실질적 효과가 있음을 보여준다”며, “향후 슈퍼로이어 고도화를 통해 기술 효능감을 더욱 강화하고, 정보 신뢰성 문제에도 지속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법률 AI 및 리걸테크 솔루션은 국내외 법률 서비스 시장에서 업무 효율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빠르게 도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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