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대표 신혜성)가 메이커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프로젝트 성과를 높이기 위한 종합 지원 정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정책에 따라 첫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이전 펀딩 경험이 없는 메이커는 와디즈 수수료 30% 할인 혜택을 상시 제공받는다. 더불어 첫 광고 집행 시 사용할 수 있는 5만 원 상당의 비즈 머니를 지원해 초기 마케팅 부담을 줄였다.
또한 AI 기반 지원도 확대됐다. 와디즈는 AI 에이전트 ‘WAi’를 통해 프로젝트 기획부터 오픈까지 맞춤형 안내와 전략 컨설팅을 제공, 메이커가 필요한 절차를 신속히 이해하고 상황별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데이터 기반 운영 기능 역시 고도화됐다. ‘데이터·인사이트’ 기능을 통해 프로젝트 오픈 전 단계부터 유입 경로와 알림 신청자 특성을 확인하고, 오픈 예정 현황과 프로젝트 현황을 통합해 유입·전환·고객 데이터를 한눈에 분석할 수 있다. WAi는 이 데이터를 활용해 맞춤형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실제 효과도 나타났다. 올해 2월 종료된 1,073개 프로젝트를 분석한 결과, 데이터·인사이트 기능을 활용한 메이커는 평균 펀딩액이 미사용 대비 9.7배, 결제 건수는 8.7배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를 통해 메이커는 유입 경로와 결제 흐름, 콘텐츠 반응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채널별 전략과 타겟에 맞춘 운영을 최적화할 수 있다.
와디즈 관계자는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데이터와 AI 기반으로 프로젝트 성과를 높일 수 있는 환경을 계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에서는 AI와 데이터 분석 기능을 활용해 메이커 성과 최적화와 프로젝트 성공률 향상에 주력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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