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스플렁크 출신 베테랑 영입… APJ 전략·운영 총괄
-아태 매출 85% 성장… 싱가포르 거점 4배 확장 추진
사이먼 데이비스(Simon Davies), 데이터브릭스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 수석 부사장 겸 총괄 (사진 제공: 데이터브릭스)
글로벌 데이터·AI 기업 데이터브릭스가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APJ) 지역 수석 부사장 겸 총괄로 사이먼 데이비스를 선임하며 아시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이번 인사는 APJ 지역의 가파른 성장세에 대응하고, 데이터 및 AI 기반 비즈니스를 한층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풀이된다.
AI 수요 확대 속 아시아 핵심 거점 강화
데이터브릭스 APJ 지역은 최근 분기 기준 전년 대비 85%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글로벌 핵심 성장 축으로 부상했다. 금융, 통신, 공공 등 산업 전반에서 AI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며 고객 기반도 확대되는 추세다.
한국에서는 삼성생명을 비롯해 주요 기업들이 신규 고객으로 합류했으며, LG전자, 도요타, 아틀라시안 등 아시아 주요 기업들도 이미 데이터브릭스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다.
회사는 이러한 성장 흐름에 맞춰 싱가포르에 위치한 APJ 본부를 대폭 확장할 계획이다. 연내 IOI 센트럴 블러바드 타워로 이전하며, 기존 대비 약 4배 규모로 거점을 키워 인력과 고객 지원 역량을 강화한다.
신임 총괄인 사이먼 데이비스는 SAP, 스플렁크, 마이크로소프트, 세일즈포스, 오라클 등 글로벌 기업에서 30년 이상 경력을 쌓은 엔터프라이즈 기술 전문가다. 향후 한국, 일본, 호주, 아세안, 인도, 중화권 등 APJ 전반의 전략과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데이터브릭스 측은 이번 리더십 영입을 통해 기업 고객이 데이터 통합과 AI 활용을 실제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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