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5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배민스타트업스퀘어에서 벤처스퀘어 주관의 첫 오픈IR 행사 ‘2026 벤처스퀘어 오픈IR : Stage for Builders’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단순 기업 소개 중심의 데모데이를 넘어,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와 산업 특성에 맞춘 실질적인 투자 연계와 협업 기회를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행사는 배민스타트업스퀘어 A동 4층 트랙존에서 진행되며, 향후 정례 프로그램 및 대형 행사 확장을 위한 파일럿 형태로 운영된다.
이번 오픈IR은 ‘스타트업의 다음 라운드를 연결하는 무대’를 핵심 콘셉트로 내세웠다. 특히 배민스타트업스퀘어라는 상징적 공간에서 진행되는 만큼, 초기 스타트업과 투자·액셀러레이션 생태계를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에 초점을 맞췄다.
벤처스퀘어 오픈 IR ‘Stage for Builders’ 포스터
AI·브랜드·입주기업까지…3개 트랙으로 운영
행사는 총 3개 트랙, 6개 기업으로 구성된다. AI 기반 실질 매출 성과를 만든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AI Tech Track’, 브랜드와 커머스 확장 가능성을 평가하는 ‘Brand Builder Track’, 배민스타트업스퀘어 입주기업 중심의 ‘Resident Showcase Track’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AI Tech Track에는 ‘말과학놀이터’와 ‘우라누스’가 참여하며, Brand Builder Track에는 ‘더파티’와 ‘퍼스트밸류’가 이름을 올렸다. Resident Showcase Track에는 빅거츠와 여명거리가 참여해 사업 모델과 성장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각 기업은 15분 발표와 15분 질의응답으로 IR 세션을 진행하며, 현장 심사를 통해 최종 우수 기업도 선정된다. 1등 기업에는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되며, 투자 연계 검토 및 향후 입주 가산점 혜택도 제공된다.
심사위원단 역시 실제 투자 및 액셀러레이션 경험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를 비롯해 김대웅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본부장, 이혁준 큐네스티 수석심사역, 조성민 벤처스튜디오 인앤아웃 이사, 박홍준 유진투자증권 과장, 이희윤 스파크랩 상무 등이 참여한다.
행사에는 배민스타트업스퀘어 협의체 및 투자 파트너들도 함께 참여해 전략적 협업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특히 우아한형제는 배달의민족과의 시너지 및 전략적 협업 가능성 관점에서 참여 기업들을 살펴볼 계획이다.
벤처스퀘어 액셀러레이션팀 박진형 매니저는 “이번 오픈IR은 단순 발표 행사에 머무르지 않고,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투자 연결 구조를 실험하는 자리”라며 “배민스타트업스퀘어와 함께 판교 스타트업 생태계 내 실질적인 자본 흐름과 네트워킹이 이어지는 연례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벤처스퀘어 오픈IR은 5월 파일럿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6월, 9월, 10월에도 정기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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