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AI 전문기업 트위그팜이 ‘KOBA 2026’에서 미디어 인텔리전스 플랫폼 ‘레터웍스(LETR WORKS)’의 신규 서비스를 공개한다.
트위그팜은 오는 12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4회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KOBA 2026)’에 참가해 레터웍스의 핵심 신규 서비스인 ‘시맨틱 검색(Semantic Search)’과 ‘미디어 세일즈킷(Media Sales Kit)’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단순 제작 지원 툴을 넘어 콘텐츠를 데이터 기반 자산으로 관리하고 실제 수익화까지 연결하는 ‘미디어 인텔리전스 플랫폼’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트위그팜, ‘KOBA 2026’서 레터웍스 신규서비스 공개 (자료 제공:
AI가 영상 맥락까지 분석… “원하는 장면 자연어로 검색”
레터웍스의 신규 미디어 자산관리 서비스 핵심은 AI 기반 ‘시맨틱 검색’ 기능이다.
기존 키워드 중심 검색 방식과 달리 AI가 영상 속 맥락과 오디오, 텍스트 의미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사용자가 일상 언어만으로 원하는 장면이나 특정 주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트위그팜은 이를 통해 방대한 미디어 파일을 체계적으로 데이터화하고 콘텐츠 검색 효율성과 자산 활용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함께 공개되는 ‘미디어 세일즈킷’은 콘텐츠 배급과 판매를 위한 온라인 전용 상영관 구축 서비스다. DRM과 워터마크 기반 보안 기술을 적용해 지정된 바이어에게만 영상을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바이어별 시청 패턴과 구간별 몰입도 데이터를 분석해 제공함으로써 콘텐츠 배급 전략 수립과 글로벌 세일즈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트위그팜은 이번 전시에서 AI 기반 다국어 영상 현지화 서비스도 함께 선보인다. 번역·자막·더빙 기능을 지원하며, 원작 등장인물 목소리를 기반으로 다국어 음성을 생성하는 ‘클론보이스(Clone Voice)’ 더빙 기술도 공개할 예정이다.
백선호 트위그팜 대표는 “미디어 기업에 필요한 것은 단발성 AI 기능이 아니라 콘텐츠를 자산화하고 관리하며 수익으로 연결하는 통합 시스템”이라며 “레터웍스는 콘텐츠 보관부터 자산화, 유통, 수익화까지 전체 라이프사이클을 연결하는 미디어 AI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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